2022.9.26 리포트요약
원익QnC - 하반기도 안정된 실적 유지
▷반도체 쿼츠웨어 글로벌 선두업체
세계 2대 쿼츠웨어 제조 메이커 중 하나로서 시장 점유율은 25%로 추정
고객 비중은 반도체 식각장비업체가 절반이상이고, 나머지는 IDM, Foundry 업체로 다양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다양한 고객군 보유로 안정된 실적 유지 중
최근 메모리 시장 위축에도, 하반기 동사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
주 고객 LAM의 하반기 주문량이 상반기 보다 더 크며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들의 주문이 양호하기 때문
씨에스윈드 - 미국 첫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용 타워 공급 예상보다 시장 진입 3년 빨라져
▷연내에 미국 첫 대규모 해상풍력용 타워 공급 예상
미국에는 테스트용 해상풍력 단지만 있는데 내년부터 대규모 상용화 단지가 완공됨
씨에스윈드가 인수한 현재의 포르투갈 생산법인이 인수 전 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됨
따라서 씨에스윈드의 포르투갈 법인에서 연내에 타워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
▷씨에스윈드의 해상풍력 성장 스토리 점화
해상풍력 타워의 매출은 비중이 10%를 넘지 않았으나 유럽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개화되고 있어 씨에스윈드의 해상풍력 타워 매출 비중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삼강엠앤티 - 해상풍력이 견인하는 이익 성장
▷3분기 영업이익률도 고공행진 예상
고환율의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마진이 높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비중 때문
▷아시아 ,미국 서부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절대 강자로 부상
기술과 제조설비가 확보된 지역의 업체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삼강엠앤티를 따라올 경제업체가 없음
중국업체들은 자국내 해상풍력 확대에 공급하는 것도 벅차고 국가들의 정체적인 견제로 글로벌 공급업체로의 부상은 어려울듯
한화로에어스페이스 - 수출증가 및 지배구조 재편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듯
▷한화디펜스 올해 폴란드 등 해외 신규수주 대폭적으로 증가되면서 향후 매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될 듯
한화디펜스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연내 폴란드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유럽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삼아 다양한 무기체계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
▷지배구조 재편으로 지상-항공우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 마련
한화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합병할 예정
나노신소재 - 예상치를 상회하는 CNT도전재 Q의 성장
▷3Q22E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꾸준한 이익 성장 중
당분기 Highlight는 CNT도전재는 중국 공장 양산으로 이익 기여도 발생, TCO타겟은 태양전지향 판가 상승과 판매량이 증가한 점
▷CNT도전재 생산Capa 상향:기존 국내/중국 생산Capa 상향
지난 5월 800억원의 자금모집으로 해외 3곳에 전방 고객사들 생산설비들과 연계한 생산기지를 구축 중
한국항공우주 - T-50 계열 1,000대의 꿈
▷폴란드 48대 수주를 반영해 2023년, 2026~2028년 실적 상향 조정
폴란드 48대 중 12대만이 FWD 3년 Valuation에 반영되지만, 블록 20의 36대의 의미가 큼
블록 20으로 상품성이 제고된 FA-50은 말레이시아 18대, 이집트 36대를 마무리짓고, UAE, 슬로바이크 등으로 FA-50 확산 기대
글로벌 1,000대(50조원) T-50 계열 운용의 중장기 기대감 가장 큼
BGF리테일 - 가장 믿을 수 있는 실적
▷3분기 편의점 사업 매출 YoY 13% 추정
전분기 대비 점포수 증가가 200점 이상 이어지고 있고, 신규 점포의 매출 역시 기존 점포에 근접한 수준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본부임차형 점포 비중 상승으로 점포당 매출 규모와 가맹수수료율이 높아졌기 때문
▷수익성 개선 지속: 상품 믹스 개선 및 판가 상승
인플레이션 영향 PB상품 원가/집기 등 비용 증가가 요인이 있었지만, 판매 가격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임
▷불확실성 시기, 방어주로서 높은 투자 매력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고, 식품 가격 상승으로 원가 상승 부담이 완화
2022년 주요 전략 세가지 1. 상품믹스 개선 2. 진열 공간 확대 3. 가맹점 지원 정책 변동(전기료→폐기지원금)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