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가는 말에 채찍질, 계속 좋다

▷가수요 해소후 11~12월 국내 내수 라면판매량 빠른 성장세 지속, 팜유/밀가루 원가부담은 3Q22 정점 통과.

22년 라면 시장점유율 57%, 23년 60%목표

 

▷미국 LA 1공장 가동율 100%, 2공장 가동율 45%, 월마트/코스트코 전점포 입점 등 유통 채널 빠르게 뚫고 있음

 

아모레G - 쥐를 잡자

▷영업 가치 : 사업 수익 개선, 2023E 연결 영업이익 +54%, EPSG +57%

▷지분 가치 : 투자 가치 증대, 중국 CTG 지분 확보 따른 사업 시너지 강화 기대

▷자산 가치 : 순자산 두둑, 순현금 및 유형자산 합선 = 시가총액 대비 53%

▷주주 정책 : 주주 친화 정책, 배당 성향 지속 확징 및 자사주 소각 가능성 상존

▷투자 매력: MSCI 이탈 반영 완료, 화장품 이익 모멘텀 부각, EV/EBITDA 최저평가

한국전력 - 한전채 발행한도 상향안 부결

▷한국전력 회사채 발행 한도 상향하는 한전법 개정안 부결

 

▷한전채 발행 차질 발생 시 필수적인 자금 조달 어려워질 전망

 

한화솔루션 - 다운스트림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자

▷올해 4분기 태야광부문 영업이익, 작년 동기 대비 4천억원 증익 전망

 

▷선제적 자금 확보를 통한 현금 보유

 

스카이라이프 - 꿈틀꿈틀 ENA!

▷접시는 잊어라, 접시 그 이상

 

▷심상치 않은 ENA 행보

 

오리온 - 제2, 제3의 중국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전망 : 국내외 점유율 상승과 수익개선

오리온은 21~22년 올라간 원가 부담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대신 고정비 축소 및 효율화 작업을 통해 상쇄해 왔다. 이에 따라 상승한 점유율과 각 국가별 신규 카테고리 확장과 러시아 CAPA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은 향후 원가 부담완화시 레버리지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

 

▷중국 외 해외 비중 상승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19년 64%→22년 67%→23년 68%,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69%→70%에 달할 전망임

23년 중국의 비중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가각 41%로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 반면 고성장 중인 베트남과 러시아는 합산비중이 매출의 26%, 영업이익의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

 

스튜디오드래곤 - 실적으로 증명하는 경쟁력

▷2023년 전망 : 플랫폼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

<스위트홈2>, <소년심판2>, <형사록2> 등 시즌제 드라마뿐만 아니라<아일랜드>, <방과후 전쟁활동> 등 텐트폴 드라마도 단수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와의 재계약이 보다 우호적인 조건으로 연장될 것임을 밝혔고 올해 추가된 플랫폼에서도 제작 레퍼런스가 쌓이며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미국 드라마 제작 본격화와 해외 비중 확대

드라마 제작비의 규모가 큰 미국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매출 볼륨과 수익 확대가 가장 가시적인 점이 긍정적.

글로벌 OTT향 콘텐츠 판매와 함께 현지제작 매출이 인식되며 스튜디오드래곤의 해외 매출 비중은 18년 29%→20년 43%→22년 47%로 확대될 전망

 

콘텐트리중앙 -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2023년 전망 : 방송 부문 정상화와 극장 수익개선

방송부문은 비용부담 증가를 1)캡티브 채널 주 2회 이상 편성, 2)OTT 오리지널 제작 증가 및 시즌제 라인업 확대, 3)역대 최다 영화 라인업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다.

극장부문은 영화 시장 회복과 ASP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또한 수익성 높은 매점매출 성장과 특별관 확대, 지난 11월 인수한 플레이타임의 수익 기여도 기대됨

 

▷해외부문 성장과 텐트폴의 수익 극대화 가능성 확인

22년 글로벌 OTT향 오리지널 및 동시방영으로 해외 제작과 유통매출이 증가하며 방송부문 매출에서 해외비중이 18년 20%→20년 34%→22년 53%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지난해 인수한 하위 레이블들의 제작성과로 향후에도 해당 제품들의 후속 시즌을 포함해 글로벌 OTT향 제작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WiiP의 제작물량이 증가하며 해외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LS ELECTRIC -  쌓여가는 수주잔고

▷4분기도 호실적 예상, 전력인프라 중심 수주 모멘텀 강화

전력인프라가 호실적을 이꿀 것이다. 배터리 산업 위주로 미국 설비투자 수요가 강세이고, 계절적으로 관수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 대기업향 매출 비중이 늘어나며너 제품 Mix도 개선되고 있다. 자동화 사업부는 전기차 관련 전동화 라인 투자 수요 등이 뒷받침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글로벌 전력망 인프라 투자 및 미국 IRA 수혜 클 것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에너지 위기 속 글로벌 전력망 인프라 투자 증가와 인플레이션감축법에 기반한 미국 설비투자 증가의 수혜를 누릴 것이다. 급증한 수주잔고가 매출로 실현되며 전력인프라가 실적 개선응ㄹ 주도하고, 신재생 사업부가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다. 전력기기는 국내 유통 수요가 감소할 수 있지만, 유럽 신재생용 고부가 직류기기 매출이 만회할 것이다.

'주식 > 일일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19 일일리포트  (0) 2022.10.19
22.10.06 리포트요약  (1) 2022.10.06
22.10.4 리포트요약  (1) 2022.10.05
22.9.30 리포트요약  (1) 2022.09.30
22.9.29 리포트요약  (1) 2022.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