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 거칠 것이 없다!
▷LPG선과 피더 컨테이너선에 이어 MR탱커까지 수주 기대감 고조되며 주력 선종 차별화 효과 확대
현대미포조선은 경쟁사들이 도태되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독보적인 경쟁력을 드높이고 있음
최근까지 동사는 신규수주 규모가 약 36억불로 연간 수주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
▷주력 선종의 해운 운임 상승과 신조선과 상승 기조 아래 선종별 시장 지배력은 한층 견고한 상황
현재 LPG선과 LPG선의 해운 운임 상승이 지난 4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MR탱커 1년 기간용선운임은 08년 이래 가장 높은 위치를 최근 보여주고 있음
MR탱커 운임 개선과 중고선가 상승은 현대미포조선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임
롯데정말화학 - 실적 방어의 일등공신, 가성소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올해 식의약 사업 매출액, 작년 대비 22% 증가 전망
현대차 - 실적으로 시스템 리스크 이겨내기
▷이번 만큼은 경기방어주가 된 자동차
경기 둔화나 침체에 대항할 수 있는 소비재는 거의 없고 특히 자동차는 전통적으로 경기에 민감한 소비재임
다만 이번 경기 사이클이 다르다고 보는게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생산량이 제한되면서 발생한 대기 수요가 연말까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보기 때문
▷3Q22 영업이익 3.3조원(+108% YoY)전망
원익머트리얼즈 - 살아있는 실적 모멘텀, 높아진 주가 메리트
▷3Q22 실적 서프라이즈, 사상 최대치 예상
시장 기대치 대폭 상회할 전망
반도체 가스의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때문
▷2023년 신제품 판매 본격화,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반도체 특수가스의 판매 가격 인상, 판매량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
반도체 특수가스의 가격은 가스 시설 복구 및 신규 증설 시기를 감안 했을 때, 내년 상반기까지는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
신세계 - 경기 둔화 우려에도 끄떡없는 철옹성
▷리오프닝 기조 강화 및 소비 양극화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세 지속
▷3Q22F 매출액 YoY +1.6%, 영업이익 +61.9%전망
이마트 - 모든 것의 경쟁 심화
▷주요 사업(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쟁 심화 지속
▷3Q22 매출액 YoY +11.7%, 영업이익 +24.4% 전망
DL이앤씨 - 힘들었던 만큼
▷기지개를 켜는 중
DL이앤씨로 분할된 이후 플랜트 비중은 낮아졌으나, 최근에 화공 플랜트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중장기적으로는 탄소포집(CCUS)시설 및 소형모듈형원전(SMR)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음
▷일찍 고통받은 만큼 일찍 회복
경쟁사보다 이른 시기부터 주택 원가 상승분을 실적에 반영시켜왔기 때문에 원가율 회복에 대한 가시성도 높음
4Q22 미국 CP Chem를 비롯한 플랜트 수주도 본격화 될 전망
▷이익 대비 저평가 매력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른 착공 실적 부진이 그간 저평가의 원인이였으나, 현 부양 시장 상황에서는 오히려 투자 매력이 될 수 있음
이란을 수주 중점 지역으로 삼아왔던 만큼, 이란 핵협상 타결 시 수혜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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